부산 공공기관 320명 채용 '역대 최대 규모'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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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시는 올해 19만 2천 개 일자리를
만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올해 상반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 규모도
역대 최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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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으로 빠져 나가는 청년들.
부족한 일자리에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기욱 / 대학생]
"확실히 서울에 일자리가 많으니까 부산을 많이 떠나는것 같고
취업 관련해서는 제 전공쪽으로 최대한 가고 싶어서 그쪽으로
알아보고 가려고 하는데 그쪽을 봐도 서울 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예람 / 대학생]
"수도권에 있으면 연봉 같은 경우도 좀 많이 받을것 같고 그런
문화 생활이나 여가 생활도 잘 되어 있어서 서울 쪽을 선호
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에서
2조 1천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9만 2천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66.9% 였던 부산 고용률을
올해는 67.1%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첫 신호탄으로 상반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을 대폭 늘렸습니다.
채용 기관과 규모를 살펴보면
부산교통공사, 도시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4개 공사·공단기관에서 259명을 뽑습니다.
벡스코, 신용보증재단,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등
13개 출자·출연기관에서는 61명을 채용합니다.
17개 공공기관에서 총320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신규 일자리 소식에
청년 구직자들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정인혜 / 대학생]
"공공기관은 안정적인게 더 장점이 있으니까
사기업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필기시험은 5월 17일입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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