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의 역대급 분노ㅣ사상초유로 여야 합심으로 탈털 털려버리는 쿠팡ㅣ쿠팡의 배째라 식 대처에 격분
Автор: 대한민국 브리핑룸
Загружено: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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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 명 정보 유출됐는데 파스타 영수증은 모른다?" 쿠팡 청문회 분노의 영상
[설명란 내용] 대한민국 국민 약 3,370만 명의 성명, 주소, 연락처가 유출된 역대급 사태. 하지만 국회 청문회 현장은 진상 규명보다 증인들의 '모르쇠' 답변과 수상한 영수증 행방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의 날카로운 추궁과,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려는 쿠팡 측의 태도를 확인해 보세요.
📍 오늘의 핵심 관전 포인트
"대관 총괄입니까, 소통 담당입니까?" 민병기 부사장은 언론에 보도된 '대관 총괄' 직책을 부정하며 "국회와의 소통 업무를 맡고 있다"는 말장난 같은 답변으로 위원장의 질타를 받습니다.
70만 원 호텔 오찬, "누가 계산했나?" 김병기 원내대표와 쿠팡 경영진이 가졌던 의문의 호텔 식사 자리. 3만 8천 원짜리 파스타를 먹었다는 해명이 있었지만, 쿠팡 측은 "누가 계산했는지 모른다", "영수증이 없다"며 제출을 거부하다 결국 "내부 검토 후 제출하겠다"며 말을 바꿉니다.
"음지에서 움직이는 쿠팡 시스템?" 외국인 증인(로저스 대표)을 앞세워 국내 시스템을 모른다며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에 "유령 회사냐", "음지에서만 움직이냐"는 의원들의 분노가 폭발합니다.
과기정통부 유착 의혹 과기부 전직 차관이 쿠팡으로 취업한 인적 관계 때문에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해 정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날 선 지적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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