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열방교회] 25.11.30 주일말씀 '다시 꿈꿀 수 있다'
Автор: 충주열방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Загружено: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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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다시 꿈꿀 수 있다.
요셉의 인생은 형들의 배신, 노예 생활, 억울한 감옥이라는 깊은 좌절의 연속이었다. 인간적으로 보면 꿈을 말하기 어려운 자리였다. 그러나 성경은 요셉이 꿈을 포기했다고 기록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상황은 요셉을 가두었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를 떠나지 않으셨다. 요셉을 통해 깨닫는 것은 꿈은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이다. 현실이 아무리 막혀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다시 꿈꿀 수 있다.
말씀(언약)을 붙들고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하라.
다시 꿈꾸는 길은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는다. 요셉이 감옥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던 이유는 ‘상황’이 아니라 ‘언약’을 붙들었기 때문이다. 감정은 흔들리고 환경도 변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말씀을 붙들면 마음이 다시 세워진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작은 시작’이다. 많은 사람은 과거의 실패의 조각을 억지로 맞추려다 지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를 복구하라고 하지 않으신다. 오늘 내 앞에 있는 작은 일로부터 하나님은 새로운 꿈을 시작하신다. 새로운 꿈은 작은 순종에서부터 시작이다.
기도와 공동체를 통해 꿈은 세워진다.
우리가 꾸는 거룩한 꿈은 반드시 우리의 한계를 만나게 된다. 한계속에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붙들 때, 우리는 우리의 힘을 넘어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꿈을 지켜가는 힘은 기도에서 나온다.
또한 하나님은 혼자 걷는 사람을 쓰지 않으신다. 요셉도, 다윗도, 느헤미야도 공동체와 함께 걸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꿈을 세워가야 한다. 셀 안에서 서로의 꿈을 위해 기도하고 붙들어줄 때, 하나님은 혼자가 아닌 ‘함께’ 이루는 기적을 허락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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