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도시형생활주택 임대료 '만만치 않네'
Автор: 부동산 경제 TV RTN
Загружено: 8 июл.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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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도 늘어나는 1~2인가구를 위해 도시형생활주택에 공급에 나섰는데요.
서울 강남 삼성동과 송파구 송파동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이 다음달 입주를 하는데요. 그런데 임대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방서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한 도시형생활주택입니다.
LH가 공급한 것으로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이 됩니다. 당시 LH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부담이 큰 도시 서민들이 우선 입주대상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기자 스탠딩= 하지만 이 도시형생활주택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전용면적 27㎡기준 5500만원에 40만원. 전환요율 8%를 적용하면 전세금이 1억1500만원에 달합니다.
이는 주변 원룸 전세 시세보다 비싼 것은 물론, 오피스텔 중에서도 이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저렴한 전세 물건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
LH가 공급하는 송파 도시형생활주택도 비슷합니다.
전용면적 29㎡ 기준으로 보증금 5200만원에 월세는 33만원. 전세금으로 환산하면 1억150만원 정도.
주변 전세시세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보다 싼 오피스텔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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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송파동 황금공인중개사 대표=(원룸 전세) 한 1억원 정도에 나와요. 월세는 가격이 하향조정돼서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60만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새로 입주하는 오피스텔은) 시세가 싸면서 더 좋은 물건이 있다고 봐야죠.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60만원정도, 전세는 한 9000만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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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훗날 분양가는 감정평가액 산술평균금액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가 오를 경우 부담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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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관계자=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하는 표준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산정 기준에 따르게 돼 있습니다. 시세와 비교해서 시세보다 조금 싸게 공급이 되는 것이죠. 나중에 분양전환 시점에 두 명의 감정평가사가 평가하는 금액을 산술평균해서 분양가가 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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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도시형생활주택은 47가구, 송파동 22가구가 입주하게 됩니다.
RTN뉴스 방서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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