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회적 경제, 취약계층 버팀목"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5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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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윤을 앞세우는 시장 경제의 약점과 공백을 메워주는 사회적 경제가, 취약 계층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전에서 열린 사회적 경제 박람회 연설에서 사회적 기업 고용 인원의 60% 이상이 취약계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회적 경제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와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 축인 만큼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에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와 혁신타운을 설치하고 사회적 기업 투자를 위한 5천억 원 규모의 '임팩트 펀드'도 2022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 조달에서 사회적 기업을 우대하는 등 공공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성장성이 높은 사회적 기업에는 연구개발·컨설팅 지원도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 3법'도 국회에 3년째 계류 중이라며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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