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정규직, 여성은 계약직' 여성 아나운서에게만 굳게 닫힌 문 - 대전MBC 유지은
Автор: PRAN-프란
Загружено: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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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안될까?"
대전MBC에서 '7년째 프리랜서'인 유지은 아나운서가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았다.
지난 6월, 인권위는 이렇게 답했다.
첫째, 대전MBC는 장기간 지속돼온 성차별적 채용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
둘째, 정규직 아나운서와 동일 업무를 수행한 여성 아나운서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
그러나 바뀐 것 하나 없다. 대전MBC는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
성별에 따라 고용 형태를 달리해온 대전MBC 행태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 아나운서가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늘 젊고, 예뻐야만 하는 여성 아나운서.
유지은 아나운서가 당연한 것처럼 이어져 온 차별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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