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해장 계란 국수 I 뜨끈하고 얼큰한 국수 황금레시피

어제 술 드셨나요? 🍺 라면보다 쉽지만 국물은 훨씬 깊은 '초간단 얼큰 계란국수'입니다. 집에 있는 계란과 파만 있으면 겨울철 해장 끝입니다!


00:00 군침 도는 완성샷 (오늘 메뉴는 이거다!)
00:12 재료 손질 (냉장고 털이 가능)
00:33 파기름 & 고추기름 내는 꿀팁
01:24 중요! 계란 넣고 '30초' 기다려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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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 (1~2인분 기준)
• 필수 재료: 소면(드실 만큼), 계란 3개, 대파 1대
• 채소류: 양파 1/2개, 청양고추 2~4개 (취향껏)
• 국물 양념 (밥숟가락 기준):
o 물 1L
o 식용유 (파기름용)
o 고춧가루 (고추기름용)
o 된장 1스푼
o 고추장 1스푼
o 다시다 1스푼
o 참치액 2스푼 (없으면 국간장/멸치액젓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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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초간단 레시피)
1.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냅니다. (귀찮으면, 시중에 파는 파기름 넣으세요.)
3. 고춧가루를 넣고 타지 않게 볶아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귀찮으면, 시중에 파는 고추기름 넣으세요.)
4. 물 1L를 붓고 된장, 고추장, 다시다, 참치액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5. 썰어둔 채소를 모두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습니다.
6. 면이 거의 익으면 풀어둔 계란물을 부어줍니다. (팁: 계란을 붓고 30초 동안 젓지 말고 기다리세요! 그래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계란이 몽글몽글 예쁘게 떠오릅니다.)
7. 1~3분 더 끓여주면 속 풀리는 얼큰 계란국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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