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펫생활] 의족이 처음인 반려견, 재활훈련법은? / YTN 사이언스

[앵커]
온종일 뛰어노는 게 전부인 반려견이 한쪽 다리를 잃었다면 어떨까요? 남은 다리에 혹시 무리가 가진 않을까 걱정되는 게 보호자들의 마음일 텐데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야 했던 반려견에게 의족으로 새 삶을 선사하려는 보호자가 있습니다. 오늘 슬기로운 펫생활에서는 반려견 의족과 재활훈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어느 날 갑자기 선물처럼 찾아온 특별한 반려견, 땡칠이.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밝고 씩씩한데요. 과연 땡칠이는, 장애를 딛고 다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을까요? 장애를 가진 반려견을 위한~ 의수족 보조기의 모든 것! (슬기로운 펫생활)에서 알아봅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 애견카페. 많은 반려견이 보호자와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요.
이 드넓은 잔디밭을 누비고 다니는 반려견 중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답니다.

땡칠아! 땡칠이!!
땡칠아!

[해설]
쏜살같은 달려오는 이 녀석.

땡칠이 왔어?

요 아이가 오늘의 주인공 땡칠이입니다.

[해설]
바로 올해 두 살 된, 땡칠이입니다. 평소 지칠 줄 모르는 강철 체력의 소유...

#의족 #반려견 #재활훈련법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