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개미취ㆍ 만송정 숲길과 충효당, 양진당 고택을 돌아 봅니다
Автор: 산정 도보여행
Загружено: 1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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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양진당 만송정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민속마을.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이며 별칭으로 '하회민속마을', '안동 하회마을', '하회민속촌' 등으로도 불린다. 하회(河回)라는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본래 풍산 류씨(柳氏) 가족이 살았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이었던 류성룡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양진당 [보물 제306호]
양진당은 풍산 류씨의 큰 종갓집으로,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류운룡 가문이 사는 집이다. 양진당은 류운룡의 선조 류종혜가 14세기 말 하회마을에 처음 들어왔을 때에 터를 잡은 곳이며, 집의 건물은 류운룡의 아버지 류중영이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서 다시 고쳐 지었고, 그 후 여러 대에 걸쳐 다시 지은 흔적이 있다. 사랑 대청 북쪽 벽에 걸려 있는 양진당 이란 현판의 이름은 최초의 풍산 류씨 족보를 완성한 류영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사랑채 앞에는 류중영의 호 입암을 따서 지은 입암고택 이리는 현판이 걸려 있다.
충효당(忠孝堂)
조선 중기의 명재상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의 종택으로 보물 제414호이다. 이 건물은 류성룡선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모인 수많은 유림들이 장손인 졸재 류원지공을 도와 17세기에 지어진 전형적인 조선 시대 사대부 양식의 고택이다.
충효당은 사랑채, 안채, 사당, 행랑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는 총 52칸으로, 류원지공이 처음 안채를 지었고, 그의 아들 눌재 류의하가 사랑채를 완성하였다. 12칸의 긴 행랑채는 류성룡의 8세손 류상조가 병조판서를 제수받고 부하 군사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외양간, 광, 방, 마굿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송정(萬松亭) 숲
천연기념물 제473호.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뱃나들길 74 등(하회리)에 소재한 소나무 숲.
2006년 11월 27일에 천연기념물 제473호로 지정되었다. 만송정 숲은 수령이 90∼150년 정도로 추정되는 소나무 단순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무의 높이는 15∼20m, 가슴높이는 직경 30∼70㎝, 나무갓의 폭은 3∼5m이다. 만송정 숲은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휘돌아 흐르며 만들어진 넓은 모래 퇴적층에 조성되어 있다. 조선 선조 때 문경공 류운룡(柳雲龍, 1539∼1601)이 1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그러나 현재의 숲은 약 100년 전에 다시 심은 것으로 류운룡의 후손이 만송정비(晩松亭碑)를 세워 기록을 남겨 놓고 있다. 최근에는 강변 평탄지에도 후계림을 조성하였다.
개인 입장료
일반 : 5,000원, 청소년/군경 : 2,500원, 어린이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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