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 가득한 M4 프로 탑재 맥북 프로 16 개봉기

자세한 사진은 https://bit.ly/4iWbwZR
맥 미니에 비전 프로 낄 거라는 기대를 이 악물고 무시하고 출장 가서 쓸 용도로 산 맥북 프로가 왔습니다!

사실 이걸 기존 맥 스튜디오 대체용으로 풀옵 지르고 필요할 때만 뽑아서 다닐까 했는데, 굳이 90% 이상을 시즈 모드로 놓고 쓸 제품을 노트북으로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맞추면 천만원쯤 하는데 출장지에 들고 다니기엔 너무 위험하고 부담스러워서 편집에 필요한 만큼만 넣었어요.

일단 화면은 커야 하니 16인치로 했으나 칩셋은 올리는 순간 끝까지 가는게 오히려 가성비가 제일 낮은 걸로 했고, SSD도 512GB 그대로, 나노 텍스처 디스플레이도 필요한 상황 아니면 오히려 단점이 있어서 안 넣었어요. 통합 메모리만 어쩔 수 없이 한 단계 올림. 그래서 439만원.

근데... 이거 애플이 말은 안 해줘도 QD 들어간 건 알았는데 반사율도 살짝 낮아지고 외관 색도 M3 계열이랑 좀 다르네요? 그래서 다 측정해 놨습니다.

00:00 - 인트로
00:16 - 인사
00:59 - 개봉
03:01 - 디자인 및 전작과 비교
04:59 - 퀀텀닷
05:47 - 성능
06:44 - 카메라 및 소리
07:42 - 변경점 마무리
08:11 - M4와 벤치마크 비교
08:44 - M3 맥스와 벤치마크 비교
09:16 - M1 울트라와 벤치마크 비교
09:50 - 반사율
10:01 - 밝기 및 색영역
10:22 - 외장 색
10:31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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