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최면상담-제20편: [기억소거]- 옛날 남자친구 기억을 지울 수 없나요
Автор: 다솜최면센터
Загружено: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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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억소거 로 옛 남자 친구의 괴로운 기억을 지울 수 있습니다.
본문:
[1]
다솜최면센터 상담사례 시리즈 제20편 : [기억 지우기]
옛날 남자친구 기억을 지울 수 있나요?
안녕하십니까?
다솜최면센터 원장 성기룡 입니다.
이번 사례는 '남자 애인과 헤어진지 3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기억이 생생해 괴롭고, 지금 만나는 남자 친구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죽을 만큼 불행하다' 며 상담을 신청해 온 어느 여인의 '기억소거' 사례입니다.
내담자의 신원 보호를 위해 적절히 각색 처리 되었음을 밝힙니다.
차가운 빗줄기가 처량하게 도로를 적시던 어느 쓸쓸한 늦가을이었습니다.
긴 생머리에 창백하고 피곤한 듯한 얼굴을 지닌 가냘픈 몸매의 한 여인이 사무실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그 여인의 사연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음, 헤어진 애인을 기억에서 지워 버렸으면 좋겠어요.
헤어진 지 3년이나 지났고 , 작년부터 새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지만, 그 전 애인이 시도 때도 없이 생각이 나서
괴롭습니다.
한번 생각이 나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하루 종일 저를 괴롭힙니다.
심지어 새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하는 데도 전 남자친구가 머리속에 떠올라, 뭐라 뭐라 이야기를
하구요, 같이 데이트 하던 장면이 계속 떠올라 미칠 지경입니다."
잠시 말을 끊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2]
그리고 나서, 다음과 같이 이어서 말을 했습니다.
" 너무나 괴롭고 심한 죄책감을 느껴서,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한테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남자친구의 눈치를 봐야 하고 주눅이 들어서
행복한 만남이 되질 못합니다.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말을 했지만 저는 오히려 더 큰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의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제발 지우고 싶습니다."
말을 마치고 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파리한 얼굴이 더욱 창백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첫날은 최면에 들어가서 전 남자친구를 만나서 그 동안 못 나눈 말들을 나누게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분은 아직도 전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강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 최면속에서
그런 기회를 마련해 드렸습니다.
전 남자친를 최면속에서 본 이 내담자는 상당히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그 남자가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누고 나서, 드디어 진심으로 그 남자친구를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깊은 최면속에서, 서로의 추억을 마감하고 그 남자친구를 떠나 보냈습니다.
이 내담자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3]
최면에서 깬 그 내담자는 한결 마음이 후련하고 가벼워 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뒤, 세차례에 걸쳐서 기억소거 치유를 시행했습니다.
세번의 세션을 끝내고, 일단 옛 남자친구 생각이 나는지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1주일 후 연락이 왔습니다.
" 선생님, 너무 신기하고 좋습니다.
그 친구 생각이 거의 안납니다.
그리고, 기억이 난다 해도, 제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서 더 이상 괴롭지 않습니다.
3년을 넘게 고생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신기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마음은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사실 '참 단순한 물건'이다 싶습니다.
과거의 괴로운 기억을 소거함으로써 행복을 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솜최면 센터 원장 성기룡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솜 최면상담-제20편: [기억소거]- 옛날 남자친구 기억을 지울 수 없나요](https://ricktube.ru/thumbnail/9999999/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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