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미리보는 뉴스7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어게인' 신당론에 "뭉쳐야" "탈당해야"
'윤 어게인' 신당 창당 해프닝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은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안철수, 한동훈 후보는 탈당 요구 등을 통해 '손절' 움직임을 보인 반면, 김문수, 홍준표 후보는 '분열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재명 "TK의 아들"…문화·예술 공약 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에서 나고 자랐다"며 당의 불모지인 TK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웹툰 작가 등 K-콘텐츠 관계자들을 만나 "글로벌 소프트 파워 빅5의 문화 강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재명 38% '최고'…김문수·홍준표·한덕수 7%
한국갤럽이 진행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예비후보가 3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홍준표 예비후보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란히 7%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문형배·이미선 퇴임…"헌재 결정 존중해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6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두 재판관은 헌재 결정에 대한 존중과 국가기관의 헌법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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