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에 두드러지는 사람들의 특징!
Автор: 좁은길 가이드 Holy Spirit
Загружено: 17 нояб.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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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예언된 마지막 환란이 일어나기 전,
지금의 삶은 한 마디로 '평안'입니다.
물론 지금도 지구 반대편 어느 곳에서는
핍박과 고통, 전쟁과 가난, 자연재해로
이미 환란이 리허설되는 곳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평안합니다.
성경을 보더라도
환란이 임하기 전 말세의 상황을 언급할 때
육적인 평안함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에
그 날이 갑작스레 임하게 된다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3절 말씀도 그렇지만..
구체적으로는
디모데후서 3장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디모데후서 3장 1절~5절 말씀을 보면
말세에 두드러지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말씀하는데..
열거된 특징들 대부분이
육적인 평안함 가운데 있을 때에
나올 수 있는 내적인 특징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연재앙으로 집이 다 부숴졌는데
자랑하고 교만하고 부모를 거역할 새가 없을 것이고..
전쟁이 터지고 빈곤이 극심한 처지인데
절제하지 못하고, 배신하고,
조급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일은
남의 얘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육적인 차원에서
평안한 상태이겠지만..
영적인 차원에서는
'타락과 혼돈'이
절정에 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육적으론 평안하지만
대조적으로 영적인 차원에선
타락과 혼돈이 절정에 달한다는 것은..
이런 타락과 혼돈의 양상이
우리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고
귀로 전혀 들리지 않고
몸으로 체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안에서
영적으로 깨어서 분별하지 못하면
결코 이런 상황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믿는다는 많은 이들을 보면..
육적으로는
하나님, 예수님을 입술로 찬양하고
다 잘 믿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차원에선
타락과 혼돈의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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