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Автор: 선한목자교회_대한예수교장로회
Загружено: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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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_선한목자교회(Good_shepherd_Chuch)
[우리는_복음으로
주님께_연합되고
주님께_양육받고
주님이_열매맺는
믿음의 공동체이다.]
#나경수_담임목사
#김동섭_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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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자교회 | 2025-09-28오후예배 l 히10:19-27 (인내하는 믿음으로) l 김동섭 목사
#히브리서10:19-27”
히브리서는 전반부(1:1-10:18)에서 구약과 신약을 연결, 완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논증하고, 후반부(10:19-13:25)에서는 이를 근거로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인내하는 믿음을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① 하나님께서 그의 상속자이신 예수를 잠시 천사보다 못하게 하셔서 우리 죄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형제,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1:2, 2:9,11) ② 그는 구원의 창시자로서 우리에게 생명의 문을 열어주신 분입니다.(2:10) 그는 죽음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의 길을 먼저 걸어가신 선구자(아르케고스)이십니다. ③ 그는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 분입니다.(9:14,15)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하신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파르레시안)을 얻게 되었습니다.(10:19) 담력은 원어로 ‘파르레시안’인데, ‘파르’(모든)와 ‘레시스’(연설)의 합성어입니다. 노예가 자유인이 되어 로마시민과 동등하게 황제에게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처럼, 예수의 피를 힘입은 우리도 주 하나님께 언제나 모든 것을 청원할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피를 힘입기 전에는 대제사장만 홀로 하나님을 만났지만, 이제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의 육체가 휘장이 되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10:20)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그 생명의 길에 들어가야 합니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10:22) 거짓되고 불완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만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우주적 교회) 안에서, 이웃과의 삶에서 참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그런 삶을 일시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은 인내하는 순종과 충성으로 나타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연약해서 실수하고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실하신 주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굳게 붙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의 능력의 손, 긍휼의 손을 붙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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