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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오흥복
Загружено: 27 авг.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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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와 권능과 전능의 차이
권세와 권능과 전능의 차이를 살펴보자면
첫째로 권세라는 “엑수시아(권세, 권위. 관리, 자격, 힘)”는 고전 헬라어에서는 사법기관의 허락 하에서 나온 ‘권리, 권세, 승인’을 말하는 단어로 이는 법률, 정치, 사회, 혹은 도덕적 사건들의 영역 안에서 발휘될 수 있는 법률이 부여한 막강한 힘을 말한다. 70인 역에서 ‘엑수시아’는 하나님의 힘이나 왕의 힘을 말하는 무제한적인 주권(통치)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신약성경에서는 이 권세를 예수님이 성도들에게 부여하신 막강한 힘으로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권세라는 말에는 “권리”라는 말이 들어있기에 이는 법에 의해 부여된 막강한 힘이라 해도 권리 위에 잠을 자면 보호를 받지 못해 아무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권세를 가지고 있어도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해 명령 또는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 귀신을 몰아내고, 병을 치료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로 권능이라는 “뒤나미스”라는 힘이 있다(뒤나미스에서 다아니마이트과 유래 되었고, 다이나마이트에서 다이나믹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뒤나미스’는 “무리의 힘.군대”을 말하는 말이다. 혹자는 권능을 성령의 파워로 생각하는데 물론 성령의 파워가 맞지만 정확히 말하면 성령이 임하면 하늘의 군대가 임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출12:17절을 보면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뒤나미스=권능‧군대.스트라티아(군대,천사)=출14:4)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군대” 즉 70인역에서는 “뒤나미스”인 “권능”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므로 권능이란 무리의 힘인 “군대”를 의미하는 말로 이는 천사의 무리인 “하늘의 군대”를 의미하는 말이다. 군대는 힘이 있다. 그러나 군대가 가지고 있는 힘은 권세 하에 움직여지는 힘을 말한다. 그러므로 권능이라는 이 힘은 권세 안(성령 안에)에 존재하는 힘으로 “천사의 무리”를 말하는 힘이다.
행1:8절을 보면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으라”하고 있는데 이 말은 곧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라는 군대가 우리를 뒤따르게 된다는 말이다. 이는 마치 암행에서 주위에 보이지 않는 포졸들이 뒤따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므로 권능이란 천사의 무리를 말하는 말이다.
셋째로 힘이라는 “이스퀴스”가 있는데 이는 타고난 힘을 말하는 말로 사람으로 하면 타고난 천하장사를 말하고, 하나님으로 하면 본래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전능을 말하고, 천사하면 미가엘 천사가 가지고 있는 힘을 말한다.
넷째로 “크라토스”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주권적(통치) 의미의 능력을 말하고,
다섯째로 “판토크라톨 (주권자, 하나님, 전능자, 무소부재)”이 있는데 이는 통치(주권)와 관계되어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의미하는 말이고,
여섯째로 “판토뒤나모스”가 있는데 이는 전능하시되 능력적인 면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말한다. 이 부분은 저자의 책 “관용어로 본 성경”이라는 책과 “성경의 진수” 1권을 참고 하길 바란다.
권세와 권능과 전능에대한 요점 정리
권세는 “엑수시아(권세, 권위. 관리, 자격, 힘)”로 고전 헬라어에서는 사법기관의 허락 하에서 나온 ‘권리, 권세, 승인’을 말하는 단어로 이는 법률, 정치, 사회, 혹은 도덕적 사건들의 영역 안에서 발휘될 수 있는 법률이 부여한 막강한 힘을 말한다. 권능은 “뒤나미스”라 해서 군대,천사,권능으로 해석이 되는데 연역법으로 하면 권능은 천사의 무리를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틀전에 올린 동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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