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안되니 걸어와라" 다리 절단한 유튜버에게 온 민방위 통지서 [뉴스피드]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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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다리를 절단한 유튜버 박찬종 씨가 민방위 훈련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장애인 행정 시스템의 비효율성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리를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가 날아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22년 9월 자전거를 타다가 5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왼쪽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박 씨는 장애인 등록 이후에도 민방위 훈련 소집 대상자로 지정됐다며 "주차공간도 없어 걸어오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장에 도착한 박 씨가 관계자에게 "다리를 절단했는데 민방위 통지서가 왔다"고 문의하자 해당 관계자는 "장애 등급을 받았으면 주민센터에 가서 장애인 증명서를 내고 민방위 편성 제외 신청을 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박 씨는 "내 다리가 증명서인데 장애인 등록할 땐 뭐 한 거냐"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마무리하며 박 씨는 "우리나라 행정이 조금만 더 섬세하게 국민의 마음을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CJ PARK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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