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는 대구!”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심포지엄’ 성료
Автор: 대구일보TV
Загружено: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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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난 13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내년 정부 공모에 대비해 지역의 유치 역량을 결집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보, 대구시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구원 유치에 대한 시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강대식·이인선·윤재옥·주호영 의원, 홍석준(국민의힘)·홍의락(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이준혁 민주당 수성을 지역위원장, 지역 치의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에 힘을 실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우경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학술이사, 류인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정세환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서 K-덴탈산업의 비전과 연구원의 역할 및 사명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이원혁 유치위원장을 좌장으로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이석수 대구일보 부국장, 이재목 전 경북대 치과대학 학장, 김헌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 김호진 경북대 치과대학 교수, 민경호 전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 이재욱 대구시치과의사회 총무이사, 장은식 제주도치과의사회장, 정희경 대구테크노파크 수석연구원 등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대구시는 치의학 관련 기업 및 종사자 수가 비수도권 1위이며,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풍부한 국책기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연구원 설립의 최적지로 꼽힌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치의학 산·학·연·병 인프라를 완비한 준비된 도시”라며 “연구원을 반드시 유치해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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