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우병우 수감 구치소 압수수색…‘원세훈 재판 개입’ 혐의 / KBS뉴스(News)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3 окт. 2018 г.
Просмотров: 1 892 просмотра
사법 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재직 시절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에 개입한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오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수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사와 수사관들은 우 전 수석이 기록한 메모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전 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에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항소심 재판부가 원 전 원장의 대선개입 혐의를 인정하고 법정 구속하자, 법원행정처는 청와대 동향을 담은 문건 한 부를 작성합니다.
이 문건에는 우 전 수석이 사법부에 큰 불만을 표시했다며, 상고심 절차를 빨리 진행하고 전원합의체에 넘겨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일부 댓글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우 전 수석이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보고 수사 중입니다.
또 1, 2심 진행 과정에서도 법원행정처가 재판 동향을 보고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청와대의 압력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의료진이 특허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법원행정처에서 넘겨받는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우 전 수석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