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31회 교황이 치과의사에게 훈장을 준 이유는?... 강대건 원장의 뜻깊은 인술
Автор: FoodForThought
Загружено: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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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치과의사가 있습니다.
선행을 할 때는 '오른 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던가요?
34년 동안 남 모르게 봉사를 하고서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던 한 사람의 선행은 그렇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올해 여든 한 살, 40대 후반이던 1970년대 말부터 주말이면 전국의 한센인 마을을 찾아다니며 환자들의 치아를 돌봐온 강대건 원장은 "원래 10년만 하고 못할 줄 알았던 봉사활동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도리어 "그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천주교 평신도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도 수상자가 10여 명 뿐인 큰 상을 받고서도 "의사로서 본분을 다했을 뿐"이라고 겸손히 몸을 낮추는 강대건 원장...그가 말 하는 '참 봉사의 즐거움'을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31회에서 듣고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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