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달리기·스포츠 생중계로 브랜드 스펙트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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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광안리해수욕장은 웃음과 환호로 물들었습니다. 수천 명의 러너가 함께한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in 부산’. 계절이 바뀐 지금도 그날의 열기는 여전히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지난 5월 여의도에서 시작된 ‘무한도전 Run’의 바통은 부산으로 이어졌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관객이 아닌 ‘참가자’로서 소비자와 함께 뛰었습니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10km 레이스에 도전한 정준하는 끝까지 완주하며 ‘무한도전’의 진짜 의미를 전했습니다. 레이스가 끝난 뒤에는 ‘무도가요제’의 선율이 부산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무도리’ 포토존 앞에서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웃음과 연결이 만든 이 여름의 순간, 브랜드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또 하나의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이 같은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미국 프로농구(NBA) 2025-26 정규 시즌 주요 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하며 스포츠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어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시즌에서 LAFC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손흥민의 경기를 쿠팡플레이가 생중계합니다. 오는 10월 30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LAFC의 MLS컵 플레이오프 전 경기를 ‘스포츠 패스’ 가입자라면 쿠팡플레이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