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 계양의 밤 수놓은 국악 퍼포먼스
Автор: 천지일보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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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11회 계양산국악제가 18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계양산을 배경으로 한 이번 축제는 전통 국악의 멋을 전하며 계양구 대표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계양구립풍물단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단체들의 공연과 KBS1 국악한마당 특별무대로 이어졌다. 특별무대에는 홍지윤, 이봉근, 박애리×팝핀현준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실황은 오는 5월 3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국악제가 문화도시 계양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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