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tv 뉴스온] 오영주 장관, 경남 창원지역 중소기업 방문
Автор: 소상공인시장tv 뉴스
Загружено: 17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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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은 14일, 경남 창원을 찾아 대내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VCR - 나레이션]
이번 간담회는 창원국가산단에 위치한 우주·방산 부품기업 주식회사 대건테크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가 미래 먹거리로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우주항공·원전·첨단정밀기계 분야 레전드50+ 참여기업 6개사가 자리했습니다.
인터뷰)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작년 내내 내수가 부진하고 어려웠지만 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국가 경제를 이끌어왔습니다.
그래서 수출을 더욱더 잘하고, 다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분들을 어떻게 지원해 나갈 건지에 대한 부분도
저희에겐 큰 과제이고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중소기업들이 핵심적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중기부의 올해와 내년도 정책을 통해서 예산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많은 대표님들의 의견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VCR - 나레이션]
중기부는 지역의 주축산업과 지역 경제를 선도할 리딩기업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레전드50+의 지원사업 범위를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예산 규모도 2024년 2,780억 원에서 4,317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신기수 / ㈜대건테크 대표
지방(기업)에도 AI를 좀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업체들하고 연계가 되었으면 좋겠고,
저희들이 실제로 사업을 하려고 보니까 이런 부분은 안되고, 현장에서 보면 이런 부분은 안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꼭 AI가 필요한데 그런 부분들이 안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 좀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고
[VCR - 나레이션]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를 마친 후 경남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인 태림산업을 방문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직접 살펴봤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경남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현안을 확인하고 정부의 지원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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