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와 함께 역사적인 여행을 떠나볼까요? 인간 몸속으로 말이에요! 겁먹지 마세요! 완전 안전하니까요! 입에서 시작할게요. 왜냐하면 거기가 소화계로 가는 관문이니까요. 소화계는 음식을 에너지를 공급하고 세포가 성장하고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용한 영양소로 변화시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시스템이죠.
그런데 여러분이 1년 동안 생산하는 침의 양이 중간 크기의 욕조 두 개를 채울 수 있다는 거예요?! 침으로 가득 찬 수영장이라니! 으웩! 침도 꽤 유용한데, 음식과 섞여서 심지어 더 작은 조각으로 분해하거든요. 그렇게 하면, 위는 음식을 통째로 소화시킬 필요가 없어지죠. 재미있으시죠? 그러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자신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우게 될 거예요!

타임스탬프:

입 0:33

목 1:40

식도 2:05

위 3:02

소장 3:56

췌장 4:37

대장 5:08

맹장 5:36

직장 7:15

#인간의 신체 #소화계 #밝은 면

요약:



그래서 먹는 것을 처음 한 입 베어 물면, 소화 기관이 켜져요. 그리고 씹으면, 소화 과정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해 음식이 조각나죠.



이 사람의 식도 벽 근육이 제 뒤에서는 조이고 앞에서는 느슨하게 풀어주네요. 이것은 연동 운동이라고 불려요. 이렇게 소화 기관 안을 통해 움직이게 만들어 주는 거죠.



위는 음식을 담아서 섞고 갈아서 녹이기 때문에 꽤 튼튼해야 해요.



소장은 3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어요. 담즙은 지방을 소화하고 혈액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러니 이걸 만들어 주는 간에게 감사해야 해요.



그리고 저기에 배처럼 생긴 건 담낭이에요. 이건 간 아래에 위치해 있고 적당한 순간이 올 때까지 담즙을 보관하죠.



결장으로도 알려진 이것은 1.5-2m 길이의 근육관이에요.



사람의 장은 음식, 비타민, 영양소를 분해하는 것을 돕는 좋은 박테리아가 필요해요.



아직도 곳곳에 박테리아가 가득해요. 정말 열심히 일하네요, 그렇죠? 뭐, 너무 적거나 너무 많으면 안 돼요. 그러면 음식 불내성과 같은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왼쪽 결장에 대변이 너무 가득 차면, 혼자서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을 직장 안으로 버려버리죠.



직장은 길이가 약 20cm인 쭉 뻗은 방이에요. 여기에는 이런 거나 저런 거 같은 특별한 센서가 있어서, 제거해야 할 무언가가 있을 때 알려줘요.



만약 적당한 순간이 온다면 (즉, 화장실을 찾으면), 괄약근들은 긴장을 풀고, 그러면, 짠! 대변이 빠져나갑니다.



이 직장의 센서들이 내용물을 방출하고 싶은 충동이 잠시 사라지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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