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패딩보다 이걸 사야겠다, 조끼는 알고 있었는데 양말까지 발열 제품이 있었다니 올겨울 필수템 방한 발열 제품|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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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1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혹한의 겨울, 월동 준비 완료!>의 일부입니다.
-한겨울 추위를 막아주는 따뜻한 발열 제품!
추위에 취약한 부위를 집중 공략! 목과 발, 등판 등을 찬 바람으로부터 막아주는 발열 제품이 있다. 일반 패딩의 절반도 안 되는 무게지만 따뜻한 보온 효과를 내는 발열 조끼부터 격한 야외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발열 양말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발열판이 필요하다는데. 복잡하고 위험한 예전의 발열판과 달리 이 발열판은 ‘면상 발열체’의 형태로 안전하게 따뜻함을 전한다고. 제품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선 특수 재봉 방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원단의 모양을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박음질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모조리 뜯어내야 하기에 기술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발열 제품 제작에 여념이 없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오래된 패딩의 환골탈태, 패딩 수선
한겨울 필수 아이템 패딩 점퍼! 요즘은 비싼 가격 탓에 찢어지거나, 낡아도 쉽게 버리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 망가진 패딩을 새것처럼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 잘못 세탁해 줄어든 패딩부터 오래 입어 싫증 난 패딩, 찢어지고 구멍 난 패딩까지! 다양한 패딩들이 수선집으로 몰려든다. 패딩은 옷 수선 중에서도 가장 고난도 기술을 필요로 한다는데. 패딩 점퍼는 털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박음질이 여러 번 되어 있어, 실을 뜯는 첫 과정부터 만만치 않다. 또, 오래 입어 숨이 죽은 패딩에 털을 다시 주입하는 것도 까다롭긴 마찬가지. 보통을 주입기를 이용해 털을 충전하지만, 기계가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은 일일이 핀셋으로 털을 찔러 넣어줘야 한다. 패딩 하나당 평균 70개의 칸을 뜯고 채우고 박음질하는 반복 해야 하는데. 혹여 박음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작업장은 한순간에 털로 아수라장이 되기 일쑤다. 꼼꼼히 시간과 정성을 들여 다시 새 패딩처럼 변신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혹한의 겨울, 월동 준비 완료!
✔ 방송 일자 :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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