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심리치료? NO' 쯔양, 근황 최초 공개...악플러 20명 고발 / YTN star
Автор: YTN star
Загружено: 13 сен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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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라인 견인차공제회라는 모임을 들어보셨습니까? 다소 생소할텐데 유명인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해 돈을 갈취하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들의 모임이었다고 최근 검찰 조사결과 밝혀졌는데요,
이들의 타겟이된 유명 유튜버 쯔양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스타뉴스룸’에서 쯔양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그녀의 최근 근황을 취재했습니다. ‘악플러’에 대한 고발에도 나선다고 하는데요, ‘스타뉴스룸’ 단독, 지금 전하겠습니다.
천 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의 채널입니다. 그녀의 ‘먹방’을 보기위해 찾은 구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과 격려에 나서고 있습니다. 7월 8일 마지막으로 올라온 먹방 영상 ‘꽃새우 닭새우 먹방’에 달린 한 댓글 입니다. “도대체 혼자 어떻게 버티셨어요. 라이브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쯔양님 혼자 생지옥을 버텨내고 (생략) 쯔양님 잘 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힘내주세요”라는 댓글은 2만 4천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이 영상에만 1만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며 쯔양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쯔양의 밝은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내용이지만, 일부 도를 넘은 악플도 있어 쯔양 관계자는 법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쯔양 관계자는 ‘스타뉴스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쯔양은 협박 사건이후 심리 치료를 제안받기도 했으나, 거절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그녀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어 “혹시나 걱정돼 가까운 지인 한 명이 옆에서 함께 있다. 평소 방송외에도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면 과자나 음식등을 거의 다 먹으면서 이야기할 정도로 먹는걸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잘 먹지 않는다. 체중도 2~3kg정도 빠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에 대해 방관할 수 없어 고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쯔양의 법률 대리를 맡은 태연 법률사무소의 김태연 변호사는 “그동안 쯔양에 관련된 다양한 허위사실의 유포가 있었고, 그리고 도를 넘는 모욕적인 발언들이 많았다”고 전하며, 지난 10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모욕죄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내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등 사이버 렉카라 불리는 유튜버들은 지난달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진행 : 함예진
기술 : 이기주, 유재원, 신형민, 김부현
카메라 : 남궁성기
그래픽 : 김현수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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