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2~24장 | 아달랴의 학살과 여호세바의 구출, 요아스의 대관식과 비극적 타락 | 예수님과 동행하는 성경읽기
Автор: 예수님과 동행하는 성경읽기
Загружено: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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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대하 22~24장을 함께 읽으며 아하시야 왕이 악한 어머니 아달랴의 꾀임으로 아합의 집 길로 행하다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달랴가 왕국의 모든 씨를 진멸하려 할 때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 여호세바가 어린 왕자 요아스를 성전에 숨겨 다윗 왕조를 보존하며, 7년 후 제사장 여호야다가 반역을 일으켜 어린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왕으로 세우며 아달랴를 처형하고, 요아스가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성전을 수리하였으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 방백들의 꾀임에 빠져 아세라 목상을 섬기고 경고하는 선지자 스가랴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이다 아람 군대의 침략을 받고 신복들에게 암살당하여 비참하게 죽는 장면을 통해 다윗 언약의 신실하심과 은혜의 배은망덕함을 묵상합니다.
오늘 읽는 말씀
• 역대하 22장: 아하시야의 죽음과 아달랴의 학살 - 다윗 왕조의 위기
• 역대하 23장: 요아스의 대관식 - 7세 왕자의 기적적 왕위 계승
• 역대하 24장: 요아스의 타락 - 은인을 배신하고 선지자를 죽인 왕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는 악한 영향력,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라는 무서운 학살, "왕의 딸 여호세바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라는 생명을 건 구출, "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는 인내의 시간,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라는 다윗 언약의 신실하심,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 수를 누리소서"라는 감격적 대관식, "요아스가 제사장 여호야다가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더라"는 선한 멘토의 영향,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매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는 의인의 장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라는 변절의 시작,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지라"는 배교, "여호와께서 그들을 깨우치려 하사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매"라는 경고 무시,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라는 담대한 선포,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돌로 쳐서 여호와의 전 뜰에서 죽였더라"는 끔찍한 순교, "스가랴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이를 살피시고 징벌하옵소서"라는 마지막 기도, "해가 돌아올 때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죽이고"라는 심판, "그의 신복들이 꾀하여 그를 쳐죽였으니 이는 그가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를 흘렸음이라"는 비참한 최후까지, 다윗 언약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저버린 배은망덕의 결과를 함께 나누어요.
오늘 받은 은혜나 느낀 점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사용 성경: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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