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일기ep.10) 갱년기 병원갈 비용으로 빵집차린 여자
Автор: 행복미빵소
Загружено: 20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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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ep.10)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몸만 아프더라구요.
뭐라도 하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
내 맘까지 상처를 내고 있었습니다.
바쁘면 아픈것도 피해간다고 하잖아요.
기간제 일을 잠시 하면서
베이킹 공방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돈 갖다 주느니
차라리 그 비용으로 빵굽고, 디저트 구워 좋은 일에 쓰자 했습니다.
어차피 서울에서 하던일을 이어갈 수 없을바엔
좋아하는 일로 인생2막을 열어보자 했습니다.
단단히 마음을 준비하고나니
뭔가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한 또 하나,
정부지원사업 공고를 꼼꼼히 챙기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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