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뮤직_ㅇㅂ ㅅㅅ4 FV
Автор: 손희음악실
Загружено: 18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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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정말 믿으시나요?
성경책을 펴면 맨 앞에 나오는 첫 구절이지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장 1절이요^^
저는 한 때 하나님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도
그리고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해주셨다는 것도
모두 다 알고 있었지요
그런데
제가 그 사실들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고 가슴으로 진심으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았었다는 사실을 절감한 적이 있었답니다
저는 기억하기로 4살 또는 5살 때부터 교회를 다녔었던 것으로 상기되는데요
그런 저는 늘 교회에 다녔고 아버지가 교회를 못 가게 하실 때도
꿋꿋하게 잘도 다녔었는데요 게다가 학창시절에는 교회가 이전을 해서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걸어서~ 그렇게 변두리로 이사한 고향교회를 꾸역꾸역
잘도 다녔었는데도요 얼마나 열심히 다녔었는지 몰라요. 그런데도 제가
머리로만 알고있었더라고요
내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전까지는요
어느 날 윤동주 시인에 미처서 윤동주 시인을 매일 홍보하며 지내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하나님께서 제게 물으시더라고요
아주 근엄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로
"니가 윤동주 전도사냐~~~~"
저는 너무도 선명하게 들려오는 이 소리에 깜짝 놀라서 두리번 거렸어요
마치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처럼요.
사방을 둘러봐도 방 안에 저 혼자뿐인데...
"아니요... 아니지요... 그렇지만 윤동주 시인은......어쩌고 저쩌고~ "
하며 한참 변명을 늘어놓았더니 한 번 더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럼 내 아들 예수는?"
딱 여기까지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날 너~~~~~~~~무도 많은 것을 깨닳았답니다.
저는 회개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군요 하나님, 정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맞았군요~ 십자가에 달려 내 죄 때문에 돌아가셨던 게 맞았군요. 인류의 죄를 사하고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던 게 맞았군요~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여태 하나님을... 성경을... 예수님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거였군요...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저는 아주 깊이 회개하고 그 이후로 그렇게 좋아하던 윤동주 시인 대신 예수님을 전하고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게 어느새 20년쯤 흐른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정말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계신가요~
그리스도의 장성한 데까지 이르시는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매일~*
저작권자 : 손희 시인 (by Son Hui)
bestsmile17(숫자17)@naver.com
계간산맥 시흥지부장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대표
김우종문학상 자문위원
시흥자치신문 칼럼위원
부천저널 편집위원
한국문인협회
시흥문인협회
부천작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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