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성우 김기현, 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Автор: 쇼츠 스타텔링 Shorts Startelling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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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ary voice actor KimKihyun. This is how I'm doing now
요즘 이 배우, 이렇게 지냅니다…
'제라툴', '장포스'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김기현 성우, 방송에서 보이지 않게 된 이유는 뭘까요?
1945년생으로 올해 80세가 된 김기현.
성우로서 무려 60년 가까운 세월을 걸어왔습니다.《은하철도 999》의 차장, 《스타크래프트》의 제라툴, 《쿵푸팬더》의 시푸까지.
중저음의 묵직한 연기로 세대를 아우르며 활약했죠.
하지만 언제부턴가 TV에선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요.
사실 그는 지금도 활동 중입니다.
최근엔 광고와 게임 더빙에도 참여하며, 여전히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81cm의 큰 키, 철학과 출신다운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보이지 않았을 뿐, 그는 계속 ‘목소리’로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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