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잡는 AI 무인포탑 '스카이 센티넬' 등장! 한국도 개발 중
Автор: 밀리터리소녀
Загружено: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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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무기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드론 잡는 인공지능 무인포탑인데요, 이름은 '스카이 센티넬'이라고 합니다. 스카이 센티넬은 AI가 공중의 표적을 스스로 식별 및 추적하며 발사 판단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무기체계는 드론뿐 아니라 순항미사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미 스카이 센티넬을 이용해 이란 샤헤드 드론 6대 이상을 성공적으로 격추했습니다. 미사일 대신 중기관총을 사용하기 때문에 1대당 약 15만 달러, 한화 약 2억 원에 불과한 가성비가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위아가 스카이 센티넬과 같은 무인포탑을 개발 중입니다. 현대위아의 무인포탑은 7.62mm 기관총부터 12.7mm 중기관총 및 40mm 고속유탄기관총 등 다양한 화기를 통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무인포탑이 스카이 센티넬과 다른 점은 발사 여부를 인간이 결정한다는 것인데요, AI에게 판단을 맡기기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방어용 AI 포탑, 스카이 센티넬! 효과적이지만 통제권이 AI에게 있다는 점에서 좀 무서운데요, 여러분은 전장에서 인간 대신 AI가 판단을 내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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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현대위아, United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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