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꾼을 살린 나물 파는 할머니] 살아 돌아온 산골 마을 약초꾼 / 옛날이야기 / 잠잘 때 듣기 좋은 이야기 연속듣기
Автор: 달빛야화
Загружено: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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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약초꾼을 살린 나물 파는 할머니] [눈물이 흐른 진짜 이유] [바람둥이 수도사] 외
정선 산골 마을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남편 상철은 약초를 캐서 장에 내다 팔아 생계를 꾸려나가는 약초꾼이었다. 매일 아침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오를 때면 동구 밖까지 따라 나와 배웅하는 아내를 보며 모두 부러워했다.
"상철인 복도 많아. 예쁜 마누라하고 저렇게 재미있게 사니."
약초꾼 일행 중에 배씨 성을 가진 사내가 있었다. 오래도록 상철과 한마을에 살아온 그는 늦은 나이에도 아직 혼자 몸이었다. 가끔 상철의 집에 놀러 오곤 해서 상철의 아내와도 친분이 있었다.
"좋은 사람 만나셔야지요."
상철의 아내가 그렇게 말하면 배씨는 슬며시 쓴웃음만 짓고 마는 것이었다.
-[약초꾼을 살린 나물 파는 할머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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