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수호의 날] 제2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차관에게 듣는다 [국방홍보원]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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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4.03.21
[서해수호의 날] 제2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차관에게 듣는다 [국방홍보원]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국방FM ‘서해수호의 날’ 특집 대담에 출연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전우들을 생각하며,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인배기자 입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오는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진행된 국방FM 특집 대담에서 서해수호의 의미와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당시 부정장이었던 이 차관은, 치열한 전투를 함께했던 전우들을 다시금 떠올렸습니다.
[이희완 / 국가보훈부 차관]
“저와 함께 방금 전까지 밥 먹었고, 어제도 함께 작전했던 동료, 지휘관, 부하들 그분들이 운명을 달리하고 전사하셨기 때문에 정말 그때는…. 지금도 말하는 순간에 계속 머릿 속에 선하게 나타나고….”
취임 100일을 넘긴 이희완 차관은 지난해 6월, 국가보훈부가 ‘처’에서 승격해 권한이 강화된 만큼, 보훈정책과 인프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살려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등 국민과 전우를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희완 / 국가보훈부 차관]
“제가 차관이 되고 난 다음에도 보훈이라는 역할이 생겼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헌신한 모든 분들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영웅으로 기억되도록 하는 것이 제 소임이고….”
보훈부가 목표로 하는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이 차관은 이를 위해, 정부와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장기적 차원의 보훈정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몰⋅순직 군경 자녀를 지원하고, 제복근무자 존중 문화를 확산하면서 특히 국가기념관의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희완 / 국가보훈부 차관]
“(대통령이 대구에) 2030년까지 국립구국운동기념관을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구에서 2.28 민주운동이 처음 시작됐고요. 대구에서 국채보상운동이 있었던 지역이거든요.
국립구국운동기념관을 추진하려고 현재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차관은 보훈이 국민통합과 국가의 영속적인 발전을 이끈다며,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넓혀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또 한 번 다짐했습니다.
[이희완 / 국가보훈부 차관]
“국가보훈부의 위상도 높아졌고, 국가유공자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유공자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보훈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가는 데 모든 힘을 다 쏟겠습니다.”
이희완 차관과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전 7시 국방FM 국방광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국방뉴스 #박인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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