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7184강 신줄을 벗고 자유롭게 살고 싶다

질문 : 하늘을 보면, 남들이 못 보는 순간을 봅니다. 꿈에서 궁전을 올라가는데 무당들이 저에게 모두 인사를 하는 것입니다. "엄마 여기가 어디입니까?"하니까 문을 열고 옥황 대신 할아버지가 나오시면서 "저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옥황상제가 점지한 아이다."그러면서 4월 30일을 지정해 주시면서 꿈을 깼습니다. 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없는 상태에서 울산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무당을 만났습니다. "신을 받아라. 장모님을 모시고 와야된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천부경을 하라고 합니다. 천부경을 하면 너무 좋아하십니다. 제가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제가 지금 모시고 있는 것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이것을 놓고 사회생활을 노동일이라도 열심히 하면서 다시 움직이고 싶습니다. 지금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자유롭게 날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야생마처럼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강의 일자 : 2016.12.12 포항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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