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 페라리, 차세대 모델에 삼성 OLED 패널 적용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차세대 모델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차량용 OLED 패널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통해 개인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탑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는게 페라리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 기술 협력이 차세대 자동차 혁신을 끌어내기 위한 '산업 간 기술 교류'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는 입장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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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방경만 사장과 임직원들이 쪽방촌을 찾아 한파구호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구호키트는 겨울 모포와 목도리, 간편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400세대 주민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KT&G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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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이 겨울방학을 맞아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브랜드 체험존 '씽크빅 문자 연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씽크빅 문자 연구소는 박물관 2층 별도 공간에 마련돼 깨치기 체험공간과 문해력 체험 공간, 스마트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1만 5천여 권의 읽기 콘텐츠가 탑재된 웅진북클럽과 수준에 맞춰 개인별 학습 코스를 제공하는 웅진스마트올, 인공지능이 접목된 독서 솔루션 AR피디아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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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주 6일 배송' 전국 유통망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송 빈도를 주 3회에서 주 6회로 확대한다는 것으로, 재고부담을 줄이고 원육 신선도도 높일 수 있다는 겁니다.

교촌에프앤비 측은 단순 배송 횟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치킨 품질을 좌우하는 물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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