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약함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 하나님과 나 (양수혁) - 찬양콘서트 Live - Piano by. 최형석|클라우디아 CCM
Автор: 클라우디아 CCM
Загружено: 8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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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디아에요 :)
연휴 전에 인사드립니다!
이 영상은 작년 11월에 있었던
세계선교를 위한 제 1회 찬양콘서트 2부에서 불렀던 곡인
"하나님과 나" 라이브 영상입니다.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송명희 시인의 ‘나’라는 찬양 속
가사를 들으며..
송명희님의 고난의 무게와
내게 있는 고난의 무게가 같을 수 없습니다..
나보다 훨씬 무거운 삶의 무게를 가지신 분이
어떻게 ‘공평하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내가 받은 구원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했지만,
제 눈은 늘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해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형제자매님들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고
같은 사랑을 받으신 분들인데
그들은 저처럼
힘들게 교회당에 안 와도 되잖아요,
그들은 편하게 앉아서
말씀 들으시잖아요,
교제할 때도 사람들 의식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교제에 집중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하필 나에게..
나에겐..
남들이 누리는 평범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하시는 건가요..
하며 정말 철없는 울부짖음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께선 제 마음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을 주셨어요.
그리고 그 선물로 인해
지금은 예전에 했던 불평과 원망이
감사와 찬송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음에 주셨던 선물은..
나는 너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다 알고 있다고..
그것도 다 – 계수하고 있다고,
네가 더 힘들게 교회에 가는 길,
네가 더 힘들게 듣는 말씀,
네가 더 힘들게 하는 봉사..
결코 똑같이 계수하지 않을 거라고
천국에서는 더 크게 갚아주실 거라는
확신과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 때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신 분이라는 사실을요.
그리고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주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제 삶을 채워오셨고
또 채우실 거라는
분명한 진리를 더욱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젠 다른 사람과 나를 보는 게 아닌,
‘하나님 앞에 나’를 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네, 오늘 들려드리고싶은 찬양은
“하나님과 나”입니다.
이번 연휴도
모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피아노는
1부과 마찬가지로 최형석B께서 해주셨는데요!
너무 잘 맞춰주셔서
노래하기 정말 편했답니다.
감사합니다(--)(__)
🎼작곡 - 양수혁
✒️작사 - 클라우디아
🎹반주 - 최형석
🎤노래 - 클라우디아
🎞자막 및 영상 마무리 - 클라우디아
![[나의 약함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 하나님과 나 (양수혁) - 찬양콘서트 Live - Piano by. 최형석|클라우디아 CCM](https://ricktube.ru/thumbnail/P1ZCMIpm1bY/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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