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50122 변하는 관문, 북충주 나들목 인기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22 янв.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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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시의 오랜 관문도,
교통망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 가깝고 편한 길이 생기면
안내도 바뀌어야 할 텐데,
그대로인 곳이 많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시내와의 접근성 문제로 비교적 한산했던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
평일 낮에도 차량이 줄줄이 드나듭니다.
지난 2012년 진·출입 차량이 75만대였지만
지난해 247만대로 세 배 넘게 폭증한 상태.
지난해 시내와 연결되는 4차로가 개통돼
충주 시내에서 수도권으로 갈 때
7Km 정도 거리가 단축됐고,
2013년 하반기 국토 횡단선인
제천~평택 고속도로와의 분기점이
북충주 나들목에 인접해 개통됐기 때문입니다.
◀INT▶
"운전도 편하니까"
반면 10년 동안 충주의 대표 관문으로
2012년 345만대에 이르렀던 충주 나들목은
2년 동안 20만대, 6% 줄었습니다.
충주와 북충주나들목의 통행량 격차는
2012년 5배에서 지난해 1.7배로 줄어드는 등,
대표 관문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지역 대표 축제며 일부 공공기관들은
기존 관문을 통해 먼 길을 돌아오도록
안내하는 등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맞게 시정하겠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통된 동충주 나들목이
폭증하던 북충주 나들목의 통행량을 분산시켜,
도시 대표 관문의 무게는 변동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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