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노인이라 불린 그가 무전기를 들자 -철도는 선로를 따라가지만, 인생은 선택을 따라갑니다 - 美장군이 경례했다! 전설이 된 산골 역무원의 정체

30년간 무시당한 역무원의 충격적 정체... 세계를 뒤흔든 순간강원도 외진 산골 기차역의 75세 역무원 장인국. 30년간 단 한번의 사고 없이 역을 지켜왔지만 '쓸모없는 늙은이' 취급만 받던 그는 국제 철도 안보 회의로 인해 큰 위기를 맞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유창한 외국어로 대처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고, 그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납니다. 한때 철도청 해외 협력실장이자 UN군수기술자문위원이었던 그는 IMF 시절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았던 것. 다시 찾아온 명예와 제안 속에서 그가 선택한 진정한 성공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 본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와 보내주신 사연에 재미와 공감을 더하여 새롭게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각색하였습니다. 영상 속 인물과 장소는 모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연과 인생살이를 경험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사연으로 받아 새롭게 재구성 하여 이야기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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