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는 증상이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증상인가요? 공황장애. 위영만 한의사.
Автор: Doctalk
Загружено: 9 июн.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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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위영만입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증상으로 문의를 주셨네요.
불안발작이 매우심해서 거의 죽을것 같은 공포심이 유발되는것을 공황발작이라고합니다.
그리고 공황발작과 함께 공황발작에 대한 예기 불안을 동반하는 것을 흔히 공황장애라고합니다.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공황장애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공황발작을 경험하거나 그와 유사한 불안발작을 경험하는 사람이 전 인구의 40%에 이를 정도로 흔하다고합니다.
공황발작이 처음 나타나면 대부분 응급실을 찾게되는데 검사상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정을 취하면 저절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는데 그 시간 동안 가슴두근거림, 발한,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질식할 것 같은 느낌,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메스꺼움, 어지러움,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감각이상, 비현실감, 스스로 통제할수 없거나 미칠것 같은 두려움, 죽을것 같은 공포등과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공황장애는 이러한 예상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 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공황발작은 공황장애 외에 특정공포증, 사회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같은 다른 불안장애에서도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의 첫 증상은 흔히 특별한 유발원인 없이 또는 육체적과로나 스트레스후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신체증상이 정점에이르면 20~30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공황발작이 시작되는 증상에 따라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이차는 유형, 진땀이 나면서 머리가 어지러운 유형, 가슴이 조여들면서 호흡이 곤란한 유형, 사지가 저려오면서 공황이 시작되는 유형 등으로 구별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란한 증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가장흔합니다.
상담을 주신분의 경우에는 이러한 유형의 공황장애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황장애는 만성적인 질환으로서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는 드문편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치료시에 30~40%는 완전 회복되고, 50%는 일상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로 증상이 가벼워지고, 10~20%만이 만성화로 진행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작정 좋아지기만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가능한 빨리 전문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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