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름다웠으면. 황제 직위 내려놓고 돌아가려 했던 휴양지ㅣ옛날부터 귀족들의 사랑을 받는 숨겨진 휴양지ㅣ크로아티아ㅣ스플리트ㅣ세계테마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5-10
Просмотров: 25818
※ 이 영상은 2022년 11월 1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보고 싶었다, 크로아티아 4부 셀럽의 휴양지>의 일부입니다.
‘황제가 사랑한 도시’라 불리는 스플리트(Split)는 로마의 황제였던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가 사랑한 곳이다. 야자수 너머 보이는 넓은 아드리아해를 보니, 왜 그가 왕위를 내려놓고 이곳 휴양지로 다시 오고 싶었는지 짐작이 간다. 골목길과 시장을 지나자, 이곳이 궁전임을 알리는 웅장한 건축물과 광장이 드러난다.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에는 언제나 역사가 함께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지금의 셀럽들이 자주 찾는다는 곳, 브라츄(Brač). 와인이 발달한 곳이다. 레드와인을 만드는 플라바쯔말리(Plavac Mali) 포도의 경작지는 가파른 경사면에 있다. 왜 비탈진 곳에서 포도를 재배할까? 양조장에서 와인을 맛보니 그 답을 알겠다. 거대한 카르스트의 석회암은 경작하기 쉬운 땅이 아니다. 이곳 사람들은 그 땅을 포도의 황금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브라츄의 포도밭은 사람이 만들어낸 절경이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보고 싶었다, 크로아티아 4부 셀럽의 휴양지
✔ 방송 일자 : 2022.11.10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