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내조' 다짐하며 폐지했던 제2부속실 '부활'…방탄용? / JTBC 오대영 라이브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31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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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여사 (2021년 12월 26일) :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제2부속실을 폐지했던 게 2년 전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통령실은 이것을 다시 되살리겠다고 했죠.
당장 야당에서는 '방탄용'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허울뿐인 제2부속실 설치로 분노한 민심을 그냥 뭉개고 가겠다는 속셈입니다.]
그리고, 영부인의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이런 소식이 전해졌죠. 대통령실이 검찰에 회신을 했는데 "명품백 받은 걸 신고하지 않았다"라고 했다는 겁니다. 직무 관련성이 없어 신고 의무가 없었다는 취지로 읽히는데요.
이게 받아들여지면 검찰 수사도 권익위처럼 무혐의 종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뉴스가 맞물리면서 "부속실 설치가 검찰 수사의 면피용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런 의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2월에, 윤석열 대통령이 '제2부속실이 있었더라도 명품백 논란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런 발언을 했거든요.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KBS 특별대담 (지난 2월 7일) : 제2부속실 같은 경우는 지금 우리 비서실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부속실이 있었더라도 제 아내가 내치지 못 해가지고 자꾸 오겠다고 하니까, 사실상 통보하고 밀고 들어오는 건데 그거를 박절하게 막지 못한다면 제2부속실이 있어도 만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민수 의원님, 제2부속실 설치가 방탄용이다, 이렇게 민주당에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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