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도, 곡식도 나눠주는 고택?! 방송인 김혜영이 반한 물맛, 구례 상사마을 천년 역사의 샘물‘당몰샘’과 그 물을 나눈 고택 ’‘쌍산재’스토리야기
Автор: 이제는 지방시대
Загружено: 14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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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혜영이 섬진강 따라 도착한 지리산 자락의 상사마을.
이 마을에 천 년 동안 마르지 않은
전설의 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약초의 뿌리가 녹아든 물 ‘당몰샘’은
이 마을 사람들의 장수 비결이자 여행자들의 명소!
그리고 그 물을 품은 고택, 쌍산재는
곡식도 이웃과 나누고, 정원도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곳인데요
대문 안에 있던 샘을 담장 밖으로 내어놓은 이유와
식량이 부족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쓰였던 ‘뒤주’
그리고 사람의 손때로 더욱 빛나는 고택의 아름다움까지.
수백 년 전부터 이어진 나눔의 철학과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지혜
방송인 김혜영의 "여행의 향기"에서 함께 느껴보세요!
여행의 향기 본방송
매주 (수) 밤 9시 10분 KTV 국민방송
풀버전
( • 방송인 김혜영의 봄기운 가득 구례 여행!! 노랗게 물든 산수유꽃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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