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김병기-강선우 녹취 공개!!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무슨 내용이길래?! 소름 포인트 공개!!/박상수, 송영훈 출연 [뉴스트라다무스]

⏱ 뉴스트라다무스 TIMELINE
☑️ 09:13 오프닝 (게스트 :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 10:06김병기 사퇴
☑️ 12:45 김병기-강선우 녹취록 파문
☑️ 48:24 핵폭탄 터진 민주당?!
☑️ 55:19 국민의힘 '당게 사건' 내홍 점검
☑️ 1:11:38 '올해의 말말말' 선정

[뉴스트라다무스 시즌2 358화]
김병기-강선우 녹취 공개!!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무슨 내용이길래?! 소름 포인트 공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는데요. "이재명 정부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사퇴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필귀정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원내대표 사퇴를 떠나 의원직 사퇴까지 본인이 먼저 생각해야 되지 않나 싶은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2022년 4월 지방선거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던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보좌관이 시의원 공천 신청자로부터 1억 원을 받아 보관 중이다'라는 취지로 김병기 원내대표와 상의하는 내용의 녹취 음성이 공개됐습니다. MBC에 따르면 22년 4월 당시 김병기 공천관리위 관사는 강선우 의원을 의원실로 불러 이미 한 차례 얘기한 주제인 듯 "선뜻 믿기 어려운 행동"이라면서 "바로 돌려주든지, 사무국장한테 맡겨두든지, 공천 배제, '컷 오프'해야 되겠다 그러면 돌려줬어야 하지만, 그런 것 전혀 없이 이렇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김병기 당시 간사가 "법적인 책임뿐만 아니고 도덕적 책임, 공관위 전체에 대한 신뢰성, 당에 대한 문제, 이런 어마어마한 문제가 걸렸다"라며 꾸짖자 강선우 의원은 울먹이며 "의원님, 저 좀 살려주세요"라며 호소했습니다.

이혜훈 의원은 과거 12·3 비상계엄 관련 발언에 대해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되어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솔직하게 고백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발언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헌법과 민주주의 앞에서 용기 있게 행동하지 못한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에 대한 민주당 내부 비판을 의식한듯 "무지개, 포용, 화합을 얘기했더니 '그럼 잡탕하자는 거냐'고 할 것 같다"며 "잡탕을 만들자는 건 아니고 파란색 중심의 조화로운 오색빛깔 무지개를 만들자는 얘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뉴스다에서는 박상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김병기 사퇴', '김병기-강선우 녹취', '이혜훈 비상계엄 관련 발언' 등을 주제로 정치권 뉴스를 심도 깊게 분석해 봅니다.

#뉴스트라다무스 #김병기 #이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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