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41회] 이성계는 어떻게 조선을 세웠나? feat 주원장
Автор: 팩스토리facstory
Загружено: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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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왕은 마지막 희망이었던 정몽주가 죽었으니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었다.
조회를 열면 대신들이 왕을 소 닭 보듯 하며 먼저 자리를 뜨거나 면전에서 술 주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미 대세는 이성계로 기울어졌고 공양왕의 자리는 위태롭기가 바람 앞 촛불과 같았으니 대신들은 이성계에게 줄을 서기에 바빴다. 그러나 단 한사람...이성계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였다.
"전하...소신이 이성계 장군을 만나 담판을 지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옵소서."
"오... 그대가 나서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될 것이오...
나도 이대로 용상을 뺏길 수는 없으니 마지막 방도를 써야겠소!"
"전하의 마지막 방도는 무엇이옵니까?"
"이시중과 동맹을 맺고자 하오!"
"나라간에 동맹은 있사오나 군신간의 동맹은 들어보지 못하였나이다. "
"지는 해를 막을수는 없겠지만 나도 최선을 다해봐야 하지 않겠소?"
한편 이성계는 정몽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격분하였다.
"이놈이 끝내 일을 저질렀구나! 가서 방원이 오라해라! 내 이놈을 죽여버릴것이다!
이방원의 심복 조영규가 그대로 전했다.
"장군께서 오라고 하십니다."
"화가 많이 나셨더냐?"
"하...그렇게 분노하시는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조선 #이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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