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목요찬양 (문희선) l 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1 мар.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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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부산 스튜디오입니다. 찬양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울산의 SNS목요찬양이 다시금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화려함만으로 치장하는 것이 아닌 오직 주님만을 높여드리기 위한 SNS목요찬양의 간절함을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뜨겁게 기도하는 청년들, 이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예배당 안을 가득 채웁니다. 그리곤 이내 목소리 높여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 외롭게 드렸던 SNS목요찬양 이제 장소를 바꿔 2023년, 이곳 울산성결교회에서 새롭게 시작하고자 찬양팀이 모였습니다.
INT 한대수 목사 / 울산성결교회
“ 청년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찬양 집회예요. 근데 찬양을 함께 드리다 보면 찬양에 몰입을 하게 되고 정말 찬양이 곡조 있는 기도라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이제 청년들 특별히 다음 세대들 또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 초대하고 또 기존의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뜨겁게 찬양하는 그러한 예배 또 찬양 콘서트가 될 것입니다. ”
음악 교육 기관을 운영하는 서형준 집사가 코로나로 회사가 어려워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기도와 찬양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전공한 직원들과 함께 SNS찬양팀을 결성한 것이 목요찬양의 시작이었습니다.
울산의 청년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INT 서형준 리더 / SNS목요찬양
“ 우리 친구들이 청년들이 정말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도도 정말 중요하고 말씀도 중요한데 가장 표면적으로 먼저 터치 할 수 있는 부분이 찬양입니다. 그래서 (목요찬양을) 울산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올해 처음으로 드려지는 집회를 위해 세션들은 기도와 연습에 최선을 다합니다.
INT 김성훈 / SNS목요찬양 반주자
“저는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데요. 제가 혼자서는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함께 모여서 아버지를 찬양하면서 이렇게 쓰임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SNS찬양팀이 귀하게 쓰임 받길 원합니다.”
INT 김윤정 / SNS목요찬양 싱어
“이때까지 저희가 한마음이 돼서 왔던 것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건 저희 힘이 아니라 이건 정말 어떤하나님의 일이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지저스 앤 셀베이션의 약자인 SNS목요찬양을 통해 예수만이 구원이다 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나님만 찬양하는 청년들이 이 곳 울산땅에 넘쳐나길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문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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