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 Sylvia Lee(이상은) | È strano..Ah, fors’è lui.. (이상해...아,그이인가..) | G.Verdi Opera "La Traviata" |
Автор: 철의음악 - Musica di Ferro
Загружено: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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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음악 #Sop_Sylvia_Lee #소프라노_이상은 #E_Strano_Ah_Forse_Lui #La_Traviata
철의음악 독자분들을 위한
"2022.5.10(화)19:30 금호아트홀연세"에서 공연되는 소프라노 이상은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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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Strano...Ah Forse Lui
G.Verdi의 Opera ""LaTraviata"1막에 나오는 여주인공 비올레타의 아리아로
비올레타는 파리의 사교계의 코르티잔이다. 파티에서 알프레도를 만나 그에게 사랑고백을 받고 자신은 사랑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거절한 후 동백꽃을 알프레도에게 건네며 꽃이 시들거든 돌려달라고 한다.알프레도는 내일을 이야기하며 돌아가고, 홀로 남은 비올레타는 미묘한 감정이 생겨, 이상해 나에게 왜 이런 감정이 드는걸까..느끼면서 부르는 아리아이다.
È strano... Ah, fors’è lui... 이상해... 아, 그이 인가 /
È strano!... è strano!... in core
이상해!... 이상해!... 마음안에
scolpiti ho quegli accenti!
그 말들이 새겨진거란 말인가!
Sarìa per me sventura un serio amore?
심각한 사랑은 나에게 불행이 될 것인가?
Che risolvi, o turbata anima mia?...
어떻게 해결하지, 오 나의 흔들리는 영혼이여?...
Null'uom ancora t'accendeva... o gioia
어떤 남자도 아직 불 붙이지 않았지... 오 환희여
ch'io non conobbi, essere amata amando!...
나는 알지 못했어, 사랑받으면서 사랑한다는!...
E sdegnarla poss'io
그런데 그것을 나는 무시할 수 있을까
per l'aride follie del viver mio?
나의 삶의 건조한 광기를 위해서?
Ah, forse è lui
아, 아마도 그이 인가봐
che l'anima solinga ne' tumulti
영혼이 고독한 소란 속에서
godea sovente pingere
가끔 그리는 것을 즐기던 사람
de' suoi colori occulti!...
그 신비로운 색채로!...
Lui che modesto e vigile
그는 겸손하고 주의깊은 사람
all'egre soglie ascese,
병든 문지방으로 올라와,
e nuova febbre accese,
새로이 열기를 불을 붙였어,
destandomi all'amor.
나를 사랑에게 인도했지,
A quell'amor quell'amor ch'è palpito
떨리는 그 사랑으로
dell'universo intero,
우주안으로
misterioso, altero,
신비롭고, 위엄이 있는,
croce e delizia al cor.
고통이며 마음의 기쁨이야
croce e delizia al cor.
고통이며 마음의 기쁨이야
Follie!... follie!... delirio vano è questo!...
미친 짓!... 미친 짓이야!... 그것은 헛된 망상이야!...
povera donna, sola abbandonata
가련한 여자여, 홀로 내버려져
in questo popoloso deserto
이 사람들로 가득찬 사막에
che appellano Parigi,
사람들이 파리라고 부르는
che spero or più?... che far degg'io?... Gioire,
이제 더 이상 무얼 바라나?... 무얼 해야 하나?... 즐겨야지,
di voluttà nei vortici finire.
쾌락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끝내야지.
ha,ha,ha......
Sempre libera degg'io
언제나 자유로와야지 나는
Folleggiare di gioia in gioia,
미친듯이 즐겨야지,
Vo’che scorra il viver mio
나는 나의 삶이흘러가기를 바래
Pe’sentieri del piacer.
쾌락의 오솔길을 따라서.
Nasca il giorno, o il giorno muoia,
해가지고 또 날이 밝아와도
Sempre lieta ne’ ritrovi,
나는 항상 기쁨을 찾길 원해
A diletti sempre nuovi
항상 새로운 쾌락을 향해
Dee volar il mio pensier.
나의 생각을 날려 보내야 해
ALFREDO (sotto al balcone 발코니 밑에서)
A quell'amor quell'amor ch'è palpito
떨리는 그 사랑으로
dell'universo dell'universo intero,
우주안으로
misterioso, altero,
신비롭고, 위엄이 있는,
croce e delizia al cor.
고통이며 마음의 기쁨이야
Sempre libera degg'io
언제나 자유로와야지 나는
Folleggiare di gioia in gioia,
미친듯이 즐겨야지,
Vo’che scorra il viver mio
나는 나의 삶이흘러가기를 바래
Pe’sentieri del piacer.
쾌락의 오솔길을 따라서.
Nasca il giorno, o il giorno muoia,
해가지고 또 날이 밝아와도
Sempre lieta ne’ ritrovi,
나는 항상 기쁨을 찾길 원해
A diletti sempre nuovi
항상 새로운 쾌락을 향해
Dee volar il mio pensier.
나의 생각을 찾아 날려 보내야 해
Dee volar, ah! il mio pensier!
그곳으로 날아가네, 아! 나의 생각!
소프라노 이상은 (Sylvia Lee)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후,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매네스 음대와 맨하튼 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또한 이수하였다.
뉴욕에서 재학 중,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컴페티션 동부지역에서 우승하였으며, 커네티컷 오페라 컴페티션, 올가 쿠세비츠키 컴페티션, 내셔널 오페라 컴페티션 등 기타 다수의 컴페티션에서도 우승하였다.
커네티컷 오페라에서 "돈 파스콸레"의 노리나로 미국 무대에 데뷔한 후, 오페라 탐파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을, 버지니아 오페라에서 "리골레토"의 질다를, 오페라 산호세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세빌랴의 이발사"의 로지나, "라보엠"의 미미를 공연하였다. 또한, 나체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팔스타프"의 나넷타와 "코지 판 투테"의 데스피나를, 오페라 레이크랜드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로지나를, 포코노 뮤직 페스티벌에서 "카르멘"의 미카엘라를, 뉴욕 인터내셔널 보컬 아트에서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을 공연하였다. 최근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오페라 "룰루"의 프로덕션에 참여하였다.
유럽과 아시아 오페라 무대에서는, 영국 웰쉬 내셔널 오페라에서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을, 홍콩 뮤지카 비바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리골레토"의 질다, "나비부인"의 쵸쵸상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 인터내셔널 보컬 아트와 함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 임프레사리오의 마담 골든트릴, "리골레토"의 질다를 공연하였다.
대표적 콘서트 활동으로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듀터콤을 기리는 암스테르담 갈라 콘서트, 암스테르담 로열 테어터 카레에서의 갈라 콘서트, 벨기에 앤트워프 갈라 콘서트,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브람스 레퀴엠과 카르미나 부라나 등이 있다. 또한, 인터내셔널 보컬 아트와 함께 프랑스, 이스라엘, 캐나다, 미국, 일본 등에서 수 많은 갈라 콘서트를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2009년 국립오페라단에서 "마술피리"의 파미나로 데뷔, 연이어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루치아와 "나비부인"의 쵸쵸상을 공연했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지방투어와 연말 갈라 콘서트 등에 참여했으며, 이듬해에는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국립오페라단에서 "이도메네오의 일리아"를 공연하였다. 2019년에는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경기 필하모닉과 지휘자 마시모 자넷티의 지휘로 "돈 조반니"의 돈나 안나를 열연하였다. 또한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등 다수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참여했다. 올 시즌에는 싱가포르 에스플레네이드 대극장에서 싱가포르 리릭 오페라와 함께 살리에리, 모짜르트 더블 빌에서 엘레오노라와 질버클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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