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수출하는 K-고속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KTX-이음 기반이 된 고속열차 해무 연구 현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직업의 세계 일인자┃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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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3년 9월 28일에 방송된 ＜직업의 세계 일인자 - ‘시속 400km’ 꿈이 달린다. 고속철 수석연구원 김기환＞의 일부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90분! 430km/h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아시나요?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로템 및 50개 기관 업체가 2007년부터 5년간 총 931억 원을 투입한, 긴 노력 끝에 개발한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
지난 3월, 최고속도 시속 421.4km를 돌파하며 프랑스,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현재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시험 운행 중인 KTX 후속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를 만나본다.
‘해무’를 탄생시킨 주인공! 우리나라 차세대 고속열차산업의 역군, 김기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 김기환 단장.
한국형 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이 시작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괄 책임을 맡아 연구를 진행하고있는 그는,
그야말로 우리나라 고속열차 산업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한국형 고속철도를 개발해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에 선정되기도 했는데,
그의 활약상을 통해 우리나라 고속열차산업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꿈의 스피드, 미래로 달린다
김기환 단장은 430km/h의 고속열차에 만족하지 않는다.
향후 2015년까지 10만 km 주행시험 완료와 더불어 500km/h 도달에 성공하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김기환 단장.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속철도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고속철도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도기술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김기환 단장의 꿈이다.
✔ 프로그램명 : 직업의 세계 일인자 - ‘시속 400km’ 꿈이 달린다. 고속철 수석연구원 김기환
✔ 방송 일자 :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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