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기다리고있는 길냥이들 밥을 주자 허겁지겁 먹는 가여운아이들
Автор: 썬냥이
Загружено: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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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함께 슬퍼하고 구조하며 함께 기뻐하며
함께 키운 썬냥이 하우스 아이들과길아이들..
똑순이가 심장이 너무 커져 숨 쉴 공간이 다 막혀가고 있는데 이젠 신장도 망가지고 있네요.
점점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는 게 느껴져 눈물만 나고 두려워요ㅜㅜ
길에서 힘들게 산 시간보다 조금만.. 하루라도 더 함께 할 수 있었으면..
급식소 조차 못만들어주는곳에 비를 맞으며 밥을 먹어야 하는 가여운아이들..
다 불은 밥을 다 먹은 그릇을 보니 가슴 미여지네요..
짧은 생 밥 한 끼라도 편히 먹을 수 있고 추위 걱정 없이 잠이라도 편히 잘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못난 집사 만나 너희들이 고생하다..
미안하고 미안해..
내일도 볼 수 있길..
영상은 자주 못 올려도 밥배달은 하루도 쉬지않아요.
후원해주신분들 목록은 다음 영상에 올리겠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길아이들과구조한 37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모래.사료.캔.1층~3층까지 공과금은 끝이없이 들어가는데 아픈 아이들을 구조하다보니 약값.병원비까지 계속 들어가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커피 한잔값이라도 이 아이들에겐 큰 힘이됩니다.
조금씩만 가여운아이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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