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이슈] 쿠르스크 전선의 북한군 '폭풍군단' 실체…우크라이나 군에 생포되자 "여기서 살고 싶어요" / KBS 2025.01.13.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3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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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12일 생포한 2명의 북한군을 심문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로들은 각각 20살, 26살의 젊은 병사였는데, 이들은 전쟁이 아닌 훈련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러시아 도착 후에야 파병 온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은지를 묻자 머뭇거리다 "우크라이나 사람들 다 좋은가요?"라고 되물은 뒤, "여기서 살고 싶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KBS는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 군용 무전을 감청한 내용을 단독 입수하기도 했습니다. 치열한 전황 탓에 동료의 시신 수습이 어려운 상황이라, 돌격조를 모아 새벽에 다시 나가겠다는 북한군 중간 간부의 대화였습니다.
KBS는 쿠르스크 전선에서 사망한 북한군의 분대 명단을 우크라이나 군 당국을 통해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분대 명단에는 북한군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담겨있었고, 가장 어린 군인은 18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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