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 조갑제가 지금 윤통 만난 적 있냐"…김계리 "하야 위해서 변호인단이 일한 것 아냐"｜지금 이 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만류에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게 계속 항의하다 주목받은 김계리 변호사가 "그 누구도 하야 같은 소리 입 밖에 꺼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뇌내망상을 입 밖에 꺼내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보수논객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은 윤 대통령이 하야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는데 김 변호사는 "조갑제가 윤통 만난 적 있냐"며 "하야를 위해 몇 달간 잠 못 자며 몸 갈아 넣어서 변호인단이 일한 게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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