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현대철학.생의 철학.니체의 초인사상
Автор: 오흥복
Загружено: 26 июл.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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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현대철학
현대절학은 헤겔의 절대관념론에 대한 반기를 들음으로 시작되었다. 그의 이런 절대관념은 당시에도 공격을 받았지만 사후에는 집중 공격을 받았다. 현대철학은 그 분파가 다양하기에 하나로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
1.생의 철학
1.개설
생의 철학이라 함은 삶의 철학이란 뜻으로 독일의 관념론 즉 이성주의에 반대해서 삶을 중요시 여겨서 나왔다.
2.쇼펜하우어(1788-1860)
그는 생의 본질을 맹목적 생존의지(욕망)으로 보았다.
염세주의
염세주의를 다른 말로 비관주의, 회의주의라 한다. 염세란 세상과 인생을 악하고 괴로운 것으로 보고 아무런 가치가 없고 나아질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 견해를 말한다.
그는 인생을 지배하는 것은 맹목적 생존의지이고, 이 의지의 목적은 쾌락과 행복을 얻는 것이라 했다. 이렇게 행복을 얻으려는 의지를 그는 의욕이라 말했는데,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행복과 쾌락을 얻으려는 의욕은 무한하고 충죽될 수 없기에 이것을 채우려하기에 고통이 생긴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욕망을 채우면 또 다른 욕망이 생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말하길 이렇게 맹목적인 생존의지가 있는 인간은 그 욕망 때문에 고통이 필연적이고, 이 고통에서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행복과 쾌락이라는 것은 이러한 고통과 연속에서 잠깐 머물다 간 것에 지나지 않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는 이러한 고통은 지구가 가루가 되어도 계속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말하길“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그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 사업이고,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죽음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이것이 그의 염세주의 철학이다.
4).해탈의 길
인간이 어떻게 하면 이 의지의 속박을 벗어날 수 있는가? 그것은 일체의 욕구를 버리고, 무위와 무정념의 경지에 도달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생존의지를 부정하고, 열반의 영역에 들어감으로 속박을 벗어날 수 있다. 즉 생존의지를 열반의 영역에 들어감으로 해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해탈의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시했는데 첫째는 일시적 해탈이고, 둘째는 영구적 해탈인데 첫째로 일시적 해탈은 예술작품을 보면서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이다. 즉 미술작품을 보면 그 순간은 모든 욕망을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가능하고, 둘째로 영구적 해탈은 이세계가 완전히 고통의 세계라는 것을 알고, 생존의지(욕망)를 완전히 부정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런 상태가 바로 무아경과 황홀경과 열반의 상태인데, 이러한 상태에 도달한 자가 바로 성자요 도덕적 천재라는 것이다.
3.니체
1).힘에의 의지(주인이 되고자 하는 의지.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의지를 말한다)
(1).소펜하우어가 맹목적 생존의지를 생의 본질로 보았다면 니체는 “힘에의 의지”를 생의 본질로 보고 있다. 그는 감각적이 경험할 수 있는 현실세계만 인정하고, 모든 형이상학적인 세계는 부인한다. 그는 플라톤의 이데아와 기독교의 천국과 칸트의 물자체를 부인한다.
그는 이 세계는 끊임없이 모순과 대립으로 인하여 변화하고 유동한다고 하였다. 이렇게 우주를 유동하게 하고 변하게 하는 근거가 바로 “힘에의 의지”라는 것이다. 그는 감성과 오성(범주)도 힘에의 의지에 비하면 하나의 수단과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 힘에의 의지는 항상 생명체뿐만 아니라 모든 우주 안에 다 존재한다고 하며, 이 힘에의 의지로 인해 모든 것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무기물과 같은 것은 힘에의 의지가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다툼과 분쟁이 없지만 생명체는 이 힘에의 의지가 균형을 이루지 못해 다툼과 분쟁과 증대와 지배가 생긴다는 것이다.
2),허무주의
그는 누구나 지켜야 하는 전통적이고,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은 없다 했다. 왜냐하면 이는 개인마다의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했다. 그의 이런 도덕개념은 곧 기독교의 전통적 도덕을 무시하는 것이었다(한마디로 그는 정신병자와 같이 현실만 인정하고 내세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기독교의 이런 낡은 도덕관과 이상과 가치는 이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여 “신은 죽었다”라고 주장 하였다.
그는 기독교의 신과 영혼과 자유의지는 허구라고 말했는데, 이는 그가 내세를 인정하지 않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당시 기독교가 너무 타락했기에 기독교문화가 죽었기에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려 하나님이 죽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타락했다고 보았던 것이다. 즉 기독교 타락을 보고 하나님의 죽음까지 말한 것이다. 그는 종교는 힘이 없고, 의지가 없고, 나약자만 필요한 것이며 이런 자들을 위해 허구로 만들어 놓은 것이 종교요 기독교라는 것이다. 즉 관념(생각)적인 것이 종교라는 것이다.
(2).니체가 신이 죽었다고 했는데 이는 이성이 죽었다는 말이고, 짝사랑 하던 여인이 다른 데로 시집간 후 신이 죽었다고 하고 다녔다고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 저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세요”하고 기도했는데 다른 남자에게 시집갔으니 이는 신이 없기 때문에 내 기도를 들어 주지 않은 것이다라 해서 그후 니체는 신이 죽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신을 이렇게 죽여 놓고 바로 “힘에의 의지”을 사용하고 있는 인간을 바로 신의 자리에 놓았다. 이 초인이 바로 강자이며, 최고의 도덕이며, 군주도덕이라 말하고, 기독교의 도덕인 겸손과 사랑과 동정의 도덕은 노예도덕이라 하였다.
(3).그의 운명론(운명존자 니체)
그는 세계(우주)는 “끝없이 되풀이 하여 순환한다”고 하였는데, 그는 이렇게 뒤풀이 되는 흐름 속에 인간이라 해서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이런 자연의 한 톱니바퀴와(나사)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이렇게 신을 부정하고 우주의 순환 속에 인간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상을 가리켜 영겁회귀사상이라 한다. 그는 이렇게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만 존재하고 나사 같은 존재이기에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절대적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러나 이런 존재라면 누가 열심히 살겠느냐? 그래서 그의 영겁회귀사상은 운명을 절대로 중요시 여긴다. 그래서 그는 운명대로 살 것을 말한다. 그에 의하면 운명을 받아들이는데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운명에 대항하여 극복하는 것이고, 둘째는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삶을 말하는데 그는 둘째를 아주 중요시 여겼다.
4).실존주의
그의 실존주의를 보면 마치 네로와 같은 정신병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신을 죽이고 무신론이 됨으로 무신론적 실존주의자가 되었는데, 그의 실존은 오직 기독교에 대한 대항과 상황윤리와 도덕과 법도 무시하고 타락하여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참된 인간(실존)이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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